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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농지은행사업비 경북 최대 확보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가 지난해 220억 원보다 16% 증가한 256억 원의 농지은행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금액은 경북지역본부의 17개 지사 중 최대 규모이며, 특히 2018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경북의 지사 중 가장 많은 사업비를 배정받았다.

구미·김천지사는 올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경영안정과 고령 농업인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사업비의 70%인 180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은퇴·이농 희망농가의 농지를 매입해 젊은 농업인 등에게 지원하는 맞춤형 농지지원 사업에 178억 원,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고 환매권을 보장하는 경영회생 지원 사업에는 44억 원을 투입한다.

또 농지자산을 유동화해 고령 농업인의 노후자금을 지원하는 농지연금 사업에 29억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농지은행·농지연금포탈(www.fbo.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농어촌공사 대표전화(1577-7770)나 구미·김천지사(054-712-3400)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권택한 구미·김천지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들과 농촌에서 미래를 그려나갈 청년 창업인들을 위한 농지은행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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