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설치, 냉장고 교체, 최신식 청소장비 도입

▲ 대구메트로환경에서 도입한 최신식 보행식습식청소기의 모습.
▲ 대구메트로환경에서 도입한 최신식 보행식습식청소기의 모습.
대구메트로환경이 출범 3년 차를 맞아 ‘안전하고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을 목표로 근무환경 재정비에 나섰다.

대구메트로환경은 100여 개 전 사업장에 정수기를 일괄 설치하고, 낡은 냉장고와 옷장 등을 교체한다.

그동안 지하 20~30m에 근무하는 환경사들의 근무지에는 수도관이 연결되지 않은 곳이 많아 식수 해결에 불편을 감수해 왔다.

최신형 기계식 청소 장비인 보행식습식청소기를 도입했다. 안전모와 안전화, 근골격계 보호대 등 개인 장구도 지급하기로 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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