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대구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학생 모집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6일까지 1학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학생을 모집한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정서 및 행동 문제로 학교생활 부적응과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에게 치유와 교육을 제공해 사회 적응을 돕고 관계 회복을 통한 성장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2021년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을 위해 예산 6억2천600만 원을 편성했고 위탁교육기관 운영비로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2억1천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은 보통교과, 생활체육, 정서 지원, 요리 교실, 자연체험교실 등으로 나뉜다.

위탁교육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7월16일까지며 적응 교육 1주를 포함한 총 16주 과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 의료원과 연계해 영남Wee센터 ‘두비(DoBe)교실’을 지정해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 연계한 치유형 대안교육기관인 동산Wee센터 ‘스콜라동산’을 선보인다.

스콜라동산에는 정규교과뿐만 아니라 정신과적 치료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치유 명상, 예술치료, 사회기술훈련, 진로 탐색 교육, 봉사활동, 걷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대안교과와 함께 학생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그 외에도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특별한 돌봄이 필요하거나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중학생 대상으로 한 ‘꿈못자리’와 ‘봉무인디교육센터’, 중·고등학생 대상 미혼모를 위한 ‘카톨릭푸름터’의 수시 운영도 준비 중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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