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수당 월 10만 원 지급 등 대책 마련 촉구
처우 개선, 고용 안전 등을 요구하는 요양노조는 위험수당 월 10만 원 지급 등 근본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또 요양보호사들이 매주 일요일 근무처와 떨어진 지정보건소로 가 개인 시간을 무급으로 할애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요양노조는 법정공휴일제도가 적용됐음에도 사용자가 요양보호사 인력충원 없이 대체휴무를 사용케 해 업무강도가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요양노조 관계자는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악화 및 대책 미비로 어르신 안전에 위협을 간접적으로 가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