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문경새재 탐방로, 실시간 대기질 알림서비스 실시

대기질 안전보증으로 도민 활력및 관광 활성화
경북 주요 관광지와 산책로 등에 확대



문경새재 탐방로의 대기질 정보를 알려주는 실시간 대기질 알림서비스 차량 앞에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문경새재 탐방로의 대기질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실시간 대기질 알림서비스가 공개됐다.

실시간 대기질 알림서비스는 대기 이동측정 차량이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분석한 후, 결과를 현장에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이다.

경북도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헬스클럽 등 실내 운동시설의 이용이 제한되고 실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문경새재 탐방로에 대기질 안전보증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질소(NO2),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오존(O3)과 기상정보(풍향, 풍속, 기온, 습도) 등의 10가지이다.

문경새재탐방로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거나 발령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 관광객들에게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기질 안전 서비스를 강화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문경시와 협력해 미세먼지 발생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신속하게 전파해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한 문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시⋅군과 협력해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도민을 위해 대기질 알림서비스를 주요 탐방로, 산책로, 관광지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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