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6월4일까지 치매 어르신 보호 및 인지재활훈련을 위한 치매환자쉼터 ‘기억 꽃 피다’를 운영한다.
치매환자쉼터는 치매 어르신의 증상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접촉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회상훈련, 인지훈련 등 다양한 인지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