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영주시, 근대역사문화거리 정비사업 속도

종합계획수립 용역 진행, 올 상반기 문화재청 승인 목표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에 위치한 영주제일교회.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에 위치한 풍국정미소.


영주시가 미래자산인 국가등록문화재 제720호인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제대로 보존하고 활용하고자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의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영주만의 특성을 찾고 이를 반영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자 근대마을과 근대건축자산 등에 대한 학술조사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 학술조사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

또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번 종합정비계획에 대한 문화재청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영주역 철도교통의 발달에 따른 근대 영주의 발전과 생활상을 한눈에 파악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일본풍 근대건축물을 보존·활용하는 타 도시와 달리 한국적 풍토가 담긴 한옥 건물이 다수 분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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