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지적 경계의 불일치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해결하고자 현실 경계를 토대로 측량 후에 새로운 디지털 자료로 작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에 사업을 추진하는 성당1지구는 대구 달서구 성당동 52-1번지 일원(258필지, 4만4천577.1㎡)이다.
구청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들의 동의를 받아 대구시에 사업지구지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존 집합식 주민설명회 방식을 벗어나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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