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0일까지…중구민, 중구 영업소 대표자 및 임‧직원

▲ 대구 중구청 전경.
▲ 대구 중구청 전경.
대구 중구청이 다음달 30일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상을 위한 사업제안’을 받는다.

참여 대상은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 중구에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이다.

제안 대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주민편익·안전·문화·복지 등 주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중구 홈페이지의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통합접수 또는 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이어 오는 8월 대구시 총회 승인·의결을 거쳐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최종 선정된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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