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들이 의회 연구단체가 제안한 8건의 연구과제를 심의의결하고 실효성 있는 연구용역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들이 의회 연구단체가 제안한 8건의 연구과제를 심의의결하고 실효성 있는 연구용역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지난 1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의회 연구단체가 제안한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를 심의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위원들은 경북도 교통환경개선연구회(대표 오세혁 의원), 해양수산 환경정책연구회(대표 이재도 의원), 문화청년 경제정책연구회(대표 박태춘 의원), 경북형 교육개발연구회(대표 박미경 의원), 교육환경 개선연구회(대표 권광택 의원), 안전한 교육시설연구회(대표 박용선 의원), 건설소방위원회(박영환 의원), 농어촌 청년희망 특별위원회(남용대 의원)에서 제출한 연구 과제를 상정, 심도 있는 심의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정책연구위원회 오세혁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정현안의 실정에 맞고 도민의 뜻에 부합되는 효과적인 정책개발 및 대안을 도출할 수 있는 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해 실효성 있는 연구용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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