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가 운영하는 산불 진화용 헬기.
▲ 상주시가 운영하는 산불 진화용 헬기.




상주시가 봄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자 오는 4월18일까지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이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강화, 입산통제와 등산로 폐쇄 등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용 헬기(저수량 3t) 1대와 43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원에 대한 즉시 출동 태세를 갖춰 입체적인 산불 예방 및 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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