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대구시의원 코로나 확진, 임시회 일시 중단

황순자 의원 확진, 청사 임시 폐쇄

대구시의회 전경.
코로나19로 대구시의회 임시회가 일시 중단됐다.

18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황순자 의원이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를 임시 폐쇄했다.

황 의원은 지난 1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1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에 따라 임시회에 참석한 다른 29명의 시의원과 직원 119명도 진단검사를 받는 한편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검사 대상에는 개회식에 출석한 권영진 시장과 대구시청 간부, 강은희 교육감과 시교육청 간부 등도 포함됐다. 권 시장과 강은희 교육감은 음성판정이 났으며 시의원 대부분도 음성으로 확인됐다.

방역 소독을 위해 임시 폐쇄한 청사는 19일까지 출입할 수 없다.

오는 25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281회 임시회는 잠정 중단됐다. 의사 일정은 다음주로 순연해 진행된다.

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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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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