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휴양림 입구에 위치한 호텔아젤리아 전경(네모안은 언택트 도시락 메뉴 모습)
▲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휴양림 입구에 위치한 호텔아젤리아 전경(네모안은 언택트 도시락 메뉴 모습)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호텔아젤리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변화에 발맞춰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위해 고객 맞춤형 ‘호텔식 언택트 도시락’ 상품을 22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호텔식 언택트 도시락’은 불맛 가득 돼지불고기, 전통 소불고기, 버터 입은 전복, 연어구이 등 인기 메뉴로 구성된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도시락 30개 이상을 주문하면 대구 전 지역, 어느 곳에서나 배달 서비스(Delivery Service)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호텔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호텔아젤리아도 새로운 서비스 개발로 고객의 감동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53-610-5700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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