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경산상공회의소를 이끌며 임기를 수행한다.
이날 총회를 통해 부회장으로는 산상운 삼성포장 대표이사, 김주현 신안 대표이사, 사공들 태령종합건설 대표이사, 한우관 동화 대표이사, 박경택 건백 대표이사, 구준모 일지테크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안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상공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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