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청송군, 명품 테마정원 조성에 속도

청송솔빛정원에 조성될 청송의 투박함과 자연성을 담은 두메누리원의 계획도.


청송솔빛정원에 조성될 청송의 선비정신을 표현하는 꽃마루원의 계획도.


청송군이 주왕산관광단지에 조성할 정원의 명칭을 ‘청송솔빛정원’으로 정하고 올해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청송에 조성되는 정원의 이미지를 함축할 수 있고 대중성 있는 참신한 명칭을 발굴하고자 공모를 통해 ‘청송솔빛정원’이라는 명칭을 선정했다.

특히 ‘청송솔빛정원’은 청송을 상징하는 소나무의 선비정신으로 깊은 울림을 느끼면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정원이란 뜻이 담겨 있다.

산림청 공모 사업의 선정에 따라 60억 원(국비 30억, 도비 9억, 군비 2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17만㎡ 규모로 조성하는 청송지방정원은 4계절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명품 테마정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청송지방정원에 6개의 주제별 정원과 산책로 등을 조성해 이곳을 새로운 휴양문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제별 정원은 정원의 시작과 만남의 장이 형성되는 ‘청송마당’, 도자예술과 문화프로그램이 있는 ‘예술의 뜰’, 청송의 투박함과 자연성을 담은 ‘두메누리원’, 지역의 자연소재와 다양한 수목이 어울리는 ‘향설원’, 선비정신을 표현하는 ‘꽃마루원’, 선비의 사색과 풍류를 상징하는 ‘오월원’ 등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솔빛정원이 지역의 새로운 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 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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