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이 오도창 군수 주재로 29일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영양군이 오도창 군수 주재로 29일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양군이 향후 10년 간의 정책을 공유하고 분야별 점검을 통해 영양의 미래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영양군은 29일 오도창 군수 주재로 ‘영양군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새천년 지속 가능한 영양군 농업·농촌 만들기 △영양군 미래 성장 산업 육성 △스마트 도시 영양 만들기 △영양군 교정시설 유치 △미세먼지 프리 존(Free Zone) 조성 △영양 보건의료원 건립 등의 10대 핵심 사업을 설정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은 군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군민이 만족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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