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주시, 지역경제 허리 역할인 중소기업 지원 강화

기반구축, 기술 경쟁력 강화 등 지원

경주지역의 중소기업 현장.


경주시가 지역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시는 우선 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 자동차 소재부품 산업과 철강 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 사업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업으로 진행된다.

지역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갖춰야 할 기본 여건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디자인 개발, 웹·영상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의 6개 분야로 구분해 지원 사업을 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경제진흥원(054-612-2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자동차 부품 철강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경주에 사업장(본사 연구소 포함)을 둔 해당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시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올해까지 지원 분야별로 업체 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투자유치과(054-760-2578),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054-279-9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부품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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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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