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 확대 운영

4월1일부터 재개장, 매주 2회 확대 운영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현장소통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현장소통상담실은 이전지역(군위, 의성) 소재 지역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정확한 정보제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10일 개소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집단감염 등이 발생하면서 선제적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일시 중단됐다.

최근 군위군과 의성군 지역의 코로나19 추이가 진정됐고,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상담실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시는 지자체별로 매주 1회 운영했던 현장소통상담실을 1일부터 매주 2회(화, 목요일)로 확대 운영하고, 상담시간도 1시간 더 연장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접수된 상담은 이전부지 보상(69%), 신공항건설(10%), 지원사업(7%), 공동합의문(12%)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 시는 상담실 확대 운영으로 이전지역 주민들과 밀접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더욱 다양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시 서덕찬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현장소통상담실 확대 운영으로 지난 2월 착수한 이전 주변 지역 지원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가덕도 특별법과 관계없이 2028년 개항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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