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지역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다수 발생…방역 당국 ‘긴장’

3월31일 0시 기준 대구 15명, 경북 6명
대구 신규 확진자 4명 감염경로 알 수 없어



대구시청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3월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5명 증가한 8천92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다. 또 이들의 접촉자 4명도 추가 확진됐다.

중구 부동산 홍보 판매 사무소 관련 확진자도 2명 발생했다.

1명은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이다.

또 1명은 전날 사후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과 접촉으로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와 n차 감염자도 3명 나왔다.

경북에서는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영덕 3명, 안동 1명, 구미 1명, 경산 1명이다.

영덕에서는 공무원 1명이 확진된 후 동료 직원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기간제 근로자 등을 포함해 직원 400여 명이 지난 3월30일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영덕군은 3월31일 오전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한 부서를 제외한 나머지 부서 폐쇄를 풀고 정상 근무에 들어갔다.

안동 1명은 청주 확진자의 접촉자며 구미 1명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산 1명은 지역 사우나 관련으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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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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