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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1일 컬링부 창단식 열어

1일 경일대학교가 4명의 선수와 전문지도자로 구성된 컬링부 창단식을 열었다. 정현태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해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1일 본관에서 컬링부 창단식을 열었다.

이번에 창단된 경일대 컬링부는 전국 대학 중 유일하다.

이날 창단식에는 정현태 총장을 비롯해 김용빈 대한컬링연맹회장, 박선희 의성컬링협회장, 심훈섭 의성여고 교장, 대한컬링연맹 관계자, 선수 등이 참석했다.

전국 대학을 통틀어 전문 운동부 형태로 유일하게 창단된 경일대 컬링부는 4명의 1학년 신입생 선수(이재범·표정민·김은빈·최재혁)와 전문지도자(김치구 코치)로 구성된 남자 컬링팀이다.

특히 표정민, 김은빈은 의성고 재학 당시 ‘2020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실업 강호들을 제치고 팀을 4강에 올려 주목받은 선수들이다.

경일대는 향후 의성고와 의성여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남자·여자부와 믹스컬링팀을 추가로 창단할 계획이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경일대는 축구부, 야구부, 태권도부에 이어 컬링부를 창단해 대학 스포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컬링부를 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 컬링 종목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전문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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