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공공일자리 사업 대폭 확대한다

1단계 1천 명 모집서 2단계 5천 명 모집
1~8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가능

대구시청


대구시는 코로나19 불황 극복을 위한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해 정부 추경 희망근로지원사업과 함께 실시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은 당초 1·2·3단계별 1천 명씩 모집 예정이었으나 지난 1월 신청자 폭주로 인해 계획을 변경했다.

당시 1천 명 모집에 1만3천 명이 지원했다.

이번 2·3단계에서는 사업비 500억 원, 모집인원 1만 명 규모로 지자체 단독으로 실시하는 공공일자리사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우선 2단계 사업은 5천 명을 모집한다.

18세 이상 실업·폐업 또는 휴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군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시민은 5월6일부터 3개월간 근무하고 지역특화사업·정보화지원·공공서비스지원·환경정비 등의 사업에 종사한다.

3단계 사업은 2단계와 같은 규모로 8월 초순에 모집하고 9월부터 3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정부 추경에 따른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과 생활방역 등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이 사업의 근무기간은 5월6일부터 7월23일까지다. 단 백신접종 지원인력은 6개월간 근무한다.

신청대상, 모집시기, 접수처는 대구형 희망플러스일자리사업과 같다. 모집규모는 2·3단계 각 1천 명이다.

공공일자리사업에 대한 문의는 구·군청 일자리부서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군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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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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