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가 걷기 좋은 꽃길 10선으로 추천한 금오산로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
▲ 구미시가 걷기 좋은 꽃길 10선으로 추천한 금오산로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






구미시가 시민들이 일상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걷기 좋은 꽃길’ 10곳을 추천했다.

구미시가 추천한 꽃길은 △일선대교~생곡삼거리 △매학정~구미보 △산촌리~옥관리 △구미승마장~삼열부 △신라불교초전지 인근 구천가는 길 △지산샛강 생태공원 △금오산로 218 △낙동강변 벚꽃길 △천생산 생태공원 △동락공원.

구미시 강정숙 관광진흥과장은 “이번에 선정한 ‘꽃길’은 구미의 대표적인 꽃길 외에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1~5㎞ 구간의 꽃길과 숲길, 가로수길이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꽃길 추천과 함께 장세용 구미시장이 추천하는 ‘숨겨진 비경 9길’도 소개했다.

장 시장이 추천한 숨겨진 비경 9길은 △산촌옥관로 △대원지~태봉마을 △동락서원~여차정 △낙산리삼층석탑~고분군 △월암서원~동산리 △매학정~감천 △무을지~안곡역참 △해평임도 △천생산순환길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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