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북도, 5일부터 소규모 농가 경영 바우처 30만 원 지급

코로나19 피해 취약 소농,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또는 지역 농·축협 신청

경북도가 5일부터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3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이는 지난달 25일 정부 추경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공익직불제를 받은 도내 약 7만8천 소농을 대상으로 한다.

통보는 대상 농가의 경영주에게 모바일 또는 문자메시지로 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의 지역 농·축협과 품목 조합,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경영주 본인은 신분증, 대리인은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농협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의 포인트 충전방식으로 지급된다. 카드가 없는 경우 현장에서 체크카드를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미지급 통보 농가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경북도청 전경.
도는 이와 별도로 5대 피해품목(화훼, 겨울수박, 친환경농산물, 말,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해서는 매출감소 등 지원요건에 따라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100만 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 농업인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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