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영천시, 직원 대상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 시행

자녀와 함께하는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에 참석한 영천시 직원들이 자녀와 케이크 만들기를 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3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덜어주고자 ‘자녀와 함께하는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0명 이하로 50분간 진행됐다.

이날 시는 음악 줄넘기, 유아 요가, 케이크 만들기,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 많이 아쉬웠는데, 아이들과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고 같이 시간을 보내게 돼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녀와 함께하는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은 오는 11월(7~8월 제외)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영천 ‘청소년 수련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4세~7세 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이며 대상 인원은 모두 46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해당 교육이 공직사회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감 해소에 작은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구증가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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