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당원들이 ‘부동산 투기 공익제보센터’에 접수된 18건의 대구지역 불법 투기 제보에 대해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여 대표는 제보 18건을 공개하면서 “수성구 연호지구와 일대에 대한 투기 의혹 제보가 가장 많다”고 주장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