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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노인요양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발생…6일 14명 확진 보건당국 긴장

경산에서 6일(0시 기준) 코로나19 검사 결과 14명이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경산시 보건소 선별진료


경산 노인요양시설(계양동)에서 지난달 31일 시설 종사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6일(0시 기준) 종사자 6명, 이용자 2명, 시설 이용자 등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n 차 감염’으로 확산하고 있다.

경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설 종사자 3명, 지난 2일 종사자, 이용자 등 23명, 3일 11명, 4일 7명, 5일 4명, 6일 종사자, 이용자, ‘n 차 감염 등 14명 등 노인요양시설 관련 38명으로 늘어났다.

경산시 보건소는 이용자 가족과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외출 금지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지난달 31일 시설종사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전수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용자 등 계속 확진 판정이 나오고 있다”며 “감기증상 등 이상 조짐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고 집에서 자가격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 보건소는 6일(0시 기준) 확진자 14명을 포함, 총 1천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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