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부 이어져

송암의료재단은 6일 의성군청을 방문,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한국농업경영인 의성군연합회는 6일 의성군청을 방문,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의성군의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자 지역 기업 및 단체의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임달규 송암의료재단 이사장은 장학금 500만 원을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전달했다.

2016년부터 의성군공립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암의료재단은 노인성질환의 전문적인 치료와 요양,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의성지역 노인의료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임달규 이사장은 “의성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이 다시 밝고 힘찬 마음가짐으로 학업에 열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의성군농업경영인회도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최병관 의성농업경영인회 회장도 “지역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돼 우수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지역민 또는 출향 인사들의 기탁금과 의성군 출연금으로 현재 200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5억 원 규모의 장학사업 및 20억 규모의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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