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 기온이 22℃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광장에서 한 시민이 얼음이 들어있는 일회용 음료컵을 머리위 정수리에 올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