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의성군,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 확대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이 석면 비산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슬레이트 처리 비용의 부담을 줄이고자 15억5천만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처리 지원 사업’을 확대·추진하고 있다.

우선 주택철거비용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한해 전액 지원하며, 또 이들에게 지붕개량비용을 1천만 원까지로 확대 지급한다.

이밖에 일반 주택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한 가구당 344만 원을 지원하며 초과 비용은 해당 가구가 부담해야 한다.

또 비주택인 축사·창고의 지원 규모는 지난해 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슬레이트 지붕 해체 및 철거와 이 때 발생한 슬레이트의 처리를 대행하는 것이다.

현재 사업 신청이 마감됐지만 추가 대상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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