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의 경험 토대로 지역 문화예술 정책 설계하겠다” 밝

▲ 강용운 문화정책실장
▲ 강용운 문화정책실장
대구문화재단 신임 문화정책실장에 강용운(49) 실장이 임용됐다.

강 실장은 경북대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전략 및 조직 관리)를 취득했다.

그는 학위 취득 후 경북대와 영진사이버대, 계명대, 서울과학기술대, 고려대에서 강사 활동에 나섰으며 한국창조고용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자문위원과 경북대 문화산업연구소 부소장 겸 연구 교수를 지내며 지역 문화 산업 연구에 대한 직무를 수행했다.

강 실장은 “지난 16년 간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사업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실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 자원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