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상주에 연간 300억 매출 식품가공 기업 유치

경북도-상주시~가바라이스, 투자양해각서 체결



경북도와 상주시가 최근 가바라이스와 3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철우 도지사, 유종민 가바라이스 대표, 강영석 상주시장.


상주에 연간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식품가공 기업이 들어선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상주시가 최근 가바라이스(유종민 대표이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가바라이스는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청리면 청리일반산업단지(마공리 1192 일원)에 식품 가공공장을 건립한다.

이 기업은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해 생산량 증대 및 품질 향상, 신제품 품목 확대, 시장 점유율 제고 등을 통해 현재 30억 원대인 매출 규모를 300억 원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가바라이스는 각종 인·허가와 용역 및 토목·건설 사업을 진행할 때 지역 업체를 우선적으로 참여시키고, 지역 인재를 중심으로 180명을 신규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가바라이스는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누룽지, 쌀국수, 떡볶이 등을 제조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기업이다.

대구를 중심으로 120여 개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도 운영 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요 공약사항인 산업단지 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는 식품가공 기업유치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 “가바라이스가 공장 신설을 계기로 식품가공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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