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버스운수종사자 특별지원 시작

전세버스 기사 1인당 70만 원 소득안정자금 지원
버스기사에 마스크 80매 이상 지원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최근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 및 마스크 지원 등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버스업계 운수종사자 특별지원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소득안정자금 7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코로나19 위험에 상시 노출된 버스(시내·전세·특수여객)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80매 이상의 마스크를 지원한다.

전세버스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에 소속됐거나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로 일정 기간 근속요건(지난 2월1일 이전 입사해 공고일 현재 근무 중)을 충족해야 한다.

법인 또는 개인이 소득 감소 증빙자료 등을 대구시전세버스조합에 제출하면 된다.

지급 여부 결정은 요건 확인 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통보된다. 부지급 대상자에게는 10일 이내 이의신청이 가능함을 안내할 방침이다.

단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등 다른 지원사업의 수급자는 중복수급이 불가능하다.

시는 다음달까지 마스크를 일괄 구입 후 각 업체로 배분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지역 마스크 지급 대상 버스 기사 인원은 모두 5천392명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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