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평생학습진흥원 온라인 학습플랫폼 구축…6대과제 우선 추진

지역 평생학습기관과 협업 네트워크 구축
범어아트스트리트 대구형 학습카페 개설

대구평생학습진흥원 전경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이 13일 재단출범 100일 맞아 온라인 학습플랫폼 구축, 대구지역 평생학습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 정비 등 6대 우선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시대를 맞아 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및 모바일 학습플랫폼 구축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기초조사를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대구지역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고, 관심 있는 동영상 학습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온라인 및 모바일 학습플랫폼 구축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이달 중순 서울시 및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IT(정보통신기술) 업체 등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다음달 중으로 온라인 플랫폼 정보화전략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 대구지역 평생교육기관 및 외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및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작업에 들어갔다.

구·군청 평생학습관, 대학 평생교육센터, 도서관, 성인문해센터, 사회복지관 및 여성회관,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평생학습기관과 순차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협업기관으로서의 허브 역할을 설명한다.

경일대, 대구시설공단, 대구문화재단, 대구과학대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도 업무협약을 추진, 지역밀착성 강화 및 협업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진흥원은 대신지하상가와 범어아트스트리트에 대구형 학습카페를 연내 개설, 시민 주도형 소규모 그룹단위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비대면 시대를 맞아 ‘대구형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및 대구라는 공간과 인물을 주제로 한 ‘대구형 TED 프로그램’도 유튜브 채널 및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100여 편 공개할 계획이다.

장원용 원장은 “지역 평생학습기관과 협업 및 유대 강화를 통해 평생학습 저변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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