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다양한 활동 추진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자살 고위험 대상자 등록 및 관리

대구시청
대구시는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봄철 자살률 증가는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 등이 주원인으로 졸업·구직 등 다양한 요인이 추정되고 있다.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 역시 대구시민의 정신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어 지역사회의 밀착 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위해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자살 고위험 대상자를 등록 및 관리 중이다.

특히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발굴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자 1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울 스크리닝 방법 등 교육을 실시해 자살 사각지대를 줄이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또 퇴직공무원을 생명보안 지킴이로 양성해 자살 빈발지역을 순회하면서 자살예방 집중 홍보와 고위험자 발견 시 경찰신고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 수행 등 한층 강화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 김재동 시민건강국장은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적인 홍보활동과 다양한 사업 수행을 통해 자살예방에 최선을 다하면서 대구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헌호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