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성지질공원’ 브랜드 상표등록

발행일 2021-04-15 14:09:17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의성지질공원 상표


의성군이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과 관련해 개발한 브랜드인 ‘의성지질공원’을 특허청에 상표등록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지질관광 상품개발, 지역협력사업 등에 의성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할 계획이다.

대외적 신뢰도 향상 및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의성지질공원 브랜드에 대한 상표등록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의성군은 2020년 1월20일 상표출원을 시작으로 올해 3월30일 최종 등록을 마쳤다.

의성지질공원 브랜드의 심벌마크는 △화산+마늘+사람(人) △공룡발자국 화석 △오랜 세월 동안 침식된 암석 △지질·지형·역사·문화·고고 등으로 구성돼 의성지질공원의 다양한 재미를 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지질공원 브랜드 상표등록이 국가지질공원 인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의성군 홍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