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플레이 캠핑페어 참가

▲ 지난 16일 대구 남구청이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페어 박람회에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남구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 지난 16일 대구 남구청이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페어 박람회에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남구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페어에 참가해 지역 주요 관광명소와 내년 개장될 도심형 캠핑장을 집중 홍보했다.

구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내년 하반기 개장 목표인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과 더불어 앞산 해넘이전망대, 앞산 하늘다리, 자연친화형 스포츠 클라이밍장, 고산골 공룡공원 등 남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또 일반 홍보부스와 달리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남구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차량에 탑재된 LED 패널을 통해 남구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관람객 대상 룰렛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남구 관광 기념품과 홍보자료를 배포했다.



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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