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첨복재단-이뮨메드, 바이러스 감염 질환 등 치료제 개발 분야 업무협약 체결

발행일 2021-04-20 18:15:1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지난 16일 손문호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안병옥 이뮨메드 대표(왼쪽 세번째)가 감염 및 섬유화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이뮨메드는 지난 16일 코로나19 등바이러스 감염 질환 및 섬유화 질환 치료제 개발 분야 연구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이뮨메드는 SARS-CoV 및 SARS-CoV-2 바이러스 감염증에서 공수용체로 작용하는 단백질의 자체 선행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센터는 저분자 화합물 설계 및 합성, in vitro 유효성 평가 등 전문 신약개발 인프라 및 역량을 지원해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감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후보물질을 도출할 예정이다.

손문호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신약개발 역량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의약 미 충족 수요가 큰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감염 질환 및 섬유화 질환 분야에서 신약후보물질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한 세부 과제별 공동연구 계약 체결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안병옥 이뮨메드 대표는 “업무협약 및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텍 회사의 약물 타겟 발굴 노하우와 공공기관의 인프라를 접목해 좋은 성과를 낸다면 국내의료산업에 기여할 뿐 아니라 새로운 신약개발 모델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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