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동해안 친환경 바다플랫폼 구축 필요하다

동해안발전분과 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나와
동해안 미래가치 정책마케팅 제안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0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된 경북 동해안발전분과 정책자문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마트 관리기술을 활용해 동해안 친환경 바다플랫폼 구축이 필요합니다.”

경북 동해안의 해수열을 이용, 항만에 친환경적인 시설 구축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동해안발전분과 정책자문회의에서 나왔다. 이를 통한 탄소중립형 항만운영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경북도는 20일 산·학·연 등 외부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동해안발전분과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는 동해안 정책과 에너지, 원자력, 해양수산, 항만·물류, 해양레저관광, 독도 관련 시책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동해안 그린경제 대전환 ‘E(그린에너지)·A(신해양 개척)·S(스마트 수산)·T(해양레저관광) 플랜’ 설명과 경북형 스마트 아쿠아팜 구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 환동해권 해양바이오 산업 활성화 플랫폼 구축, 풍력산업 국산화 연구 기반구축 등 주요 현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현주 분과위원은 “스마트 관리기술을 활용해 동해안 친환경 바다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는 동해바다의 해수열(해양심층수·연안저층수)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중립형 항만운영 등 바다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동해안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대학·연구기관 등과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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