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업그레이드 중

각종 편의시설과 볼거리 개선 및 확충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전경.


구미시가 시민들에게 녹색공간과 특색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낙동강 체육공원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축구장과 게이트볼장 등의 잔디를 보식하고 배토작업을 마무리했다.

또 튤립을 시작으로 메밀꽃밭, 덩굴장미, 원추리, 수국, 해바라기, 코스모스, 국화 등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계절의 색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계절꽃 단지를 확충하고 있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덩굴터널 길을 새로 만들고, 조롱박과 여주 등 10여 종의 다양한 덩굴식물들을 심어 어린이 체험학습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수변공간을 다양하게 꾸몄다.

이와 함께 무료로 대여하는 낙동강체육공원 자전거 대여소의 자전거 210대 중 70여 대를 새로 교체하고 기존 자전거도 정비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들이 가장 큰 불편을 호소했던 재래식 화장실 문제를 해소하고자 어린이 놀이시설 인근에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했다.

올해는 도비를 추가로 확보해 자전거 대여소 옆의 공중 화장실도 개선할 계획이다.

구미시 전천수 건설수변과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시민들을 위해 낙동강체육공원을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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