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적 환경이슈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환경 챌린지 ‘지구를 지켜라’ 플랫폼을 20일 오픈했다.
▲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적 환경이슈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환경 챌린지 ‘지구를 지켜라’ 플랫폼을 20일 오픈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적 환경이슈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환경 챌린지 ‘지구를 지켜라’ 플랫폼을 20일 오픈했다.

‘지구를 지켜라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로 불안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자원봉사로 하루 5개의 환경보호 실천을 5일간 실행하고 사진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환경보호에 습관화를 유도한다.

챌린지를 완료하는 참가자는 일정 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참여 완료 이후에도 횟수 상관없이 재참여가 가능하다.

플랫폼 접속은 ‘http://1365.gsvol.or.kr’ 또는 경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서금희 소장은 “탄소 중립 이슈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늘어나는 일회용품이 환경오염을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며 “‘지구를 지켜라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이 챌린지 후에도 환경보호라는 습관을 작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