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건가·다가지원센터가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경산시 건가·다가지원센터가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인식개선과 상호문화 이해교육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결론이민자 다이음 사업은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설명하고 전통의상을 체험하는 등 50회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중국, 베트남 출신 결혼 이민자 2명이 전문 강사로 나서 문화의 다양성을 교육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대해 설명한다.



경산시 정유희 건가·다가지원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해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사회 통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