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산세 지속…대구 25명·경북 16명

대구, 서구 내당동 사우나 관련 등 n차 감염 이어져
경북,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7명 발생

대구시청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이 추가됐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5명이 증가한 9천21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서구 내당동의 한 사우나 관련이다. 지난 15일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가 나온 뒤 사우나 이용자 등 ‘n차 감염’으로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25명이 됐다.

4명은 수성구 일가족 관련이다. 전날 수성구의 한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가족 등 4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북구 대학생 모임 관련 확진자 3명이 나왔다.

불교 시설인 바른법연구회, 수성구 체육시설, 중구의 한 병원 입원 전 확진자 등과 관련해 1명씩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이들과 접촉한 5명도 감염됐다.

경북에서는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보면 구미 5명, 경산 3명, 상주 2명, 포항·경주·김천·안동·영양·성주 각 1명이다.

구미 2명과 경산·상주·김천·안동·영양 1명씩 총 7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미에서는 전자제품 생산 공장과 관련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2명은 지역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주 1명은 해외입국자다.

경산 2명과 상주 1명, 포항 1명, 경주 1명은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가족, 지인 등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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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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