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 직원들이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26일 ‘독도 티셔츠 입고 하나 되기’ 행사를 개최하며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직원들은 최근 일본이 교과서와 외교청서를 통해 왜곡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규탄했다.



또 성주지역 초·중·고교도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바로 알고, 독도 수호 의지를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체험 중심의 독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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