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경찰서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의성군 및 의성여객과 협업해 달리는 시내버스에 랩핑을 부착하고 교통사고 예방 등을 홍보하고 있다.
▲ 의성경찰서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의성군 및 의성여객과 협업해 달리는 시내버스에 랩핑을 부착하고 교통사고 예방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가 의성군 및 의성여객과 협업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의성여객 버스 20대를 대상으로 랩핑 광고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버스들은 지난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 중인 도심부 차량 속도 하향제한 정책인 ‘안전속도 5030’에 대한 홍보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해 보행자가 최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문구를 부착해 운영하고 있다.

채경덕 의성경찰서장은 “의성군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교통사망사고를 줄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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