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안전한 학교 위해 88억 원 지원

발행일 2021-04-28 11:54:5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이 온종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고화소 CCTV 확대 설치 △학교와 CCTV통합관제센터(구/군)간 실시간 모니터링 지원 △교내 학생보호 자원봉사인력 배치 △안심알리미 서비스지원 등을 추진한다.

고화소 CCTV 설치(100만 화소 이상)는 학교 내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예산은 총 4억 원으로 128교에 교당 100만~500만 원을 지원해 고화소 CCTV를 400대 이상을 추가 확보한다.

시교육청은 2014년부터 학교 내 고화소 CCTV 설치를 위해 총 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왔다.

4월 현재 시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에 설치된 CCTV 1만3천687대 중 고화소 CCTV는 1만3천483대로 98.5%에 달한다.

또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내외의 CCTV를 대구시 8개 구·군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함으로써 24시간 전담 모니터링 요원이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교육청 산하 모든 공·사립학교에 학생안전보호실을 설치하고 교당 943만 원, 총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학생보호 자원봉사인력(교당 3명, 3교대, 1일 9시간) 1천392명을 배치해 일과 시간 중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학생 교통지도 및 취약지역 순찰을 하고 있다.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휴대폰이 없는 학생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에게 실시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약 8억5천만 원의 예산으로 초등학생과 특수학생 중 저학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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