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여성인력개발센터(2개소) 등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음달부터 직업훈련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으로 건강보험공단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예산을 지원한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취업연계,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여성일자리 협력사업 발굴과 사업홍보, 기타 인프라 등을 지원하고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앞장선다.
대구시 조윤자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 사업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