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대거 발생…대구 29명, 경북 29명

대구서문교회 관련 확진자 10명 등
경북 신규 확진자 중 7명 감염 경로 확인 안 돼



대구시청 전경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9명이 증가한 9천31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0명은 중구에 있는 대구서문교회 관련이다. 이 교회는 최근 양성 판정을 받은 사회복지재단 산하 직원이 다닌 곳이다.

서구의 한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더 나왔다.

또 안동 지인 모임 관련 3명, 동구 지인모임 관련 1명, 청구고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2명은 해외입국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과 이들의 접촉자도 1명 확진됐다.

이밖에 7명은 경기도, 서울, 경산지역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n차 감염자다.

경북에서도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신규 확진자 수는 경산 8명, 안동 7명, 구미 7명, 경주 3명, 김천·문경·군위·성주 1명씩이다.

경산에서는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가족이거나 지인이다.

안동에서는 지역 확진자 4명과 접촉한 가족과 지인 6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구미에서는 감염경로 불명의 3명과 확진자들 가족과 지인 4명이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또 김천과 문경, 성주에서 확진자의 접촉자가 1명씩 감염됐고 군위에서는 해외입국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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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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