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중학교(교장 송진환)가 최근 학생들이 쉼 속에서 배움을 느낄 수 있는 야외학습 쉼터를 완공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생명이 숨 쉬는 푸른 언덕에 조성된 쉼터에서 학생들이 학업과 코로나 등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있다.

수륜중학교는 쉼터에서 야외 수업, 동아리 활동 등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에게도 힐링의 쉼터로도 개방하고 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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