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태봉안행사’, 문화재청 ‘궁중문화축전’에 참여

성주군를 대표하는 축제인 ‘세종대왕자태실태봉안행사’가 문화재청이 오는 5월1~9일 개최하는 ‘제7회 궁중문화축전’에 온라인 행사로 참여한다. 이번 축제의 홍보 영상을 캡처한 장면.


성주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인 ‘세종대왕자태실태봉안행사’가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궁중문화축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문화재청과 협업해 오는 5월1~9일 개최하는 ‘제7회 궁중문화축전’에 세종대왕자태실태봉안행차와 관련한 특별 영상 다큐멘터리인 ‘궁에서 태어났다궁(宮)’에 온라인 행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궁중문화축전’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5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 사직단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예술과 결합해 다채로운 전통문화 활용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이 행사는 6년 동안 380만 명을 동원한 국내 최대 문화유산축제로 꼽힌다.

이번 영상 다큐멘터리는 역사학자인 건국대 신병주 교수와 수능 입시계의 이다지 강사가 생명의 탄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경복궁 교태전을 배경으로 한 궁중문화축전 공식 유튜브채널(https://url.kr/JIL1Tt)을 통해 공개된다.

성주군은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민속마을’, ‘성산동고분군’ 등 독특한 생(生)·활(活)·사(死) 문화를 간직한 생명문화의 고장으로서 매년 군 대표축제인 ‘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궁중문화축전 프로그램에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정식 프로그램으로 참여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궁중문화축전 참여로 지역의 소중한 생명문화 유산인 세종대왕자태실이 그 문화 유산적 가치를 드높임과 동시에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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