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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산 후보 토론회, 조지연-최경환 불꽃 튀는 설전
경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28일 KBS대구방송을 통해 진행된 4·10 총선 경산시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와 연설회에서 보수정당에 한 뿌리를 둔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와 최경환 무소속 후보가 서로 날을 세우며 설전을 주고받았다. 최 후보는 조 후보를 향해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입직 경로와 당시 무슨 일을 했는지 설명해달라. 인턴으로 시작했다는 소문이 있다”며 “든든한 국정 경험을 했다고 하는데 그때 수립했던 정책 하나만 말해달라”고 했다. 이에 조 후보는 “대선 캠프를 통해 일을 해왔다. 인턴으로 시작해 대변인실, 뉴미디어 정책비서관실에서 한 단계씩 밟아왔고 결코 하늘에 뚝 떨어진 청년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곧바로 조 후보는 최 후보가 지난해 7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현 개혁신당 대표)를 만난 사실을 거론하며 압박했다. 조 후보는 “최 후보는 당시 이 대표를 만나 ‘청년이 당내 많이 들어와 활력이 돼야 한다’고 했다”며 “정치를 오래 한 최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고 반문했다. 최 후보는 “제대로 된 보수 가치를 가진 청년 정치인이 돼야 하고 여당 원내대표로 있을 때 국회의원 연금 폐지를 했었다”고 답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지연, 최경환 후보를 포함해 엄정애 녹색정의당 후보 등 모두 3명이 참여했다. 후보들은 경산 발전을 위한 키워드로 ‘교육’과 ‘청년’을 꼽았다. 조지연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하고 기업과 연계한 명문고를 조성해 명문학군을 만들겠다”며 “중산지구의 숙원사업인 초·중·고교 신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아웃렛과 대형 복합 쇼핑몰을 유치해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해내겠다”고 전했다. 최경환 후보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있고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대학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해 영어, 과학 등 심화 교육 캠프를 운영하고 사교육비를 대폭 절감하겠다”며 “돌봄 지원을 확대하고 대기업 창업지원센터 유치,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조성으로 경산의 새로운 도심 개발을 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엄정애 후보는 ‘경산 서민금용지원센터’와 ‘대구·경북 회생전문법원’ 설립을 제시했다. 그는 “2022년 기준 경산시 학자금 신청자는 9천200명으로 신청 금액은 316억 원이나 된다”며 “경산 대학생의 10%가 학자금 대출을 이용했다. 빚의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겠다”고 지적했다. 최근 정부와 의료계 간 대치 중인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두고는 후보 모두가 증원에 대해 찬성했고 대안으로 ‘공공의료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남수정 진보당 후보는 토론회 이후 생중계로 별로의 연설회를 통해 총선 공약을 알렸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김종윤2024-03-28 16:50:43
leon*****2021-04-29 20:42:39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